본집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안하고 벽지만 했었는데요엄빠가 주방 욕실 공사를 홈쇼핑 보다가 덜컥 진행했습니다례..결론 부터 말하면 좀 웃김 =망했다는 말임큼 암튼 한샘에서 했는데요전 살짝 반대했져 큰업체인거 상관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용역일테니! 발품 좀 팔고 했으면 하는데 엄빠가 결제하니 뭐라하겟서..엄빤 좀 저렴하게 나왔다 해서 한거래요일단욕실은 타일이 아닌 장판같은 그런 것임타일 아닌 화장실 처음봐요 그게 우리집? 하하아직 안써봤으니 할말은 없고깔끔해보이긴 해요집이랑 어울리진 않지만 ㅋ심지어 엄빤 시공하러 오기전까지 타일 아닌거 몰랐음..ㅋ...몰랐대요ㅋ뭘보고 완납한걸까..?사실 주방이 더 문제임저희집은 짙은 체리 나무색이라 웜톤느낌이랄까중후한 고풍스런 스탈로 가야하는데갑자기 회끼베이지..쿨톤느낌의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