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사 동백에서 관광버스타고 철원 다녀왔어요 주상절리부터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한시간정도 소요될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 계단 쪽에서는 줄을 서서 갔기에..흔들다리가 무서우시다면 이곳에 갈 수 없습니다.. 근데 첨부터 끝까지 다리라서 가다보면 적응돼요 언제 도착해!!! 하다보니 익숙해짐 저도 한 쫄보 하거든요 ㅋㅋㅋㅋㅋ근데 다리가 불편하시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ㅠㅠ 물론 중간중간 쉴수 있는 의자가 있긴 한데.. 힘들어보이는 어르신분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그러기엔 좀 길어요드디어 반대로 도착 한번 들어가면 나갈 수가 없답니다 ㅠㅠ 무조건 끝까지 가야해요..도착해서 어묵도 먹었어요 칼칼하니 맛있었음!! 근데 가격을 맘대로 부르시는..ㅋㅋ안쓰여있어요 이번엔 고석정이랑 근처 가을꽃밭에 가요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