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사 동백에서 관광버스타고
철원 다녀왔어요
주상절리부터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한시간정도 소요될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아 계단 쪽에서는 줄을 서서 갔기에..
흔들다리가 무서우시다면
이곳에 갈 수 없습니다..
근데 첨부터 끝까지 다리라서 가다보면 적응돼요
언제 도착해!!! 하다보니 익숙해짐
저도 한 쫄보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다리가 불편하시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ㅠㅠ
물론 중간중간 쉴수 있는 의자가 있긴 한데..
힘들어보이는 어르신분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그러기엔 좀 길어요
드디어 반대로 도착
한번 들어가면 나갈 수가 없답니다 ㅠㅠ
무조건 끝까지 가야해요..
도착해서 어묵도 먹었어요
칼칼하니 맛있었음!!
근데 가격을 맘대로 부르시는..ㅋㅋ안쓰여있어요
이번엔 고석정이랑 근처 가을꽃밭에 가요
생각보다 꽃밭이 되게되게 컸어요!
이렇게 기차를 타고 다닐수도 있더라구요
사람 많았는데 워낙 넓어서 괜찮았어요
전 후문으로 입퇴장 했답니다
후문 쪽 주차장에 버스를 대서..
정문쪽은 더 혼잡하더라구요
햇빛이 쨍쨍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흐림☁️인 날이었어요
😢
그래도 넓어서 시원하니 좋았어요😆
옆 고석정에도 가봤습니다
계단을 쭉쭉 내려가니 (글케 길지 않아요!)
전..내려가지 않았어요 ^_^
여행사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 먹었습니다!
두곳에서 입장권 사니 각 사천원씩 받았어요(단체기준)
세븐일레븐이 있더라구요
이번엔 산정호수로 출발해요
전 이번에도 멀리가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엔 빵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날 관광객도 많고 시간이 늦어졌었음 ;
그래도 하루 철원여행 잘 다녀왔습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