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갈려는데 몇도 인가 봤더니
16도 인거에요?
????
베란다 문 열어도 안 춥더라..
그래서 청바지에 가디건만 입고
고고..
오늘의 짜증나는 일
:버스 환승 가능했는데 똑같은 버스탐;; 멍충이야..
어제도 안 춥긴했는데
오늘은 약간 덥더라고요
낮에 반팔도 가능하지 않았나..ㅋㅋ
어제 버거앤프라이즈 포장해오려고 갔는데
문이 닫혔있었어요..^^네이버에 공지좀 해줘요
상도점 혹시 영영 안여나요?
최근에 안가서 모르겠음
햄버거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빨리 나오는 중국집에서 탕짜면 포장했슴다
귀걸이랑 씨름해서 식은땀 배고픔이었음여
평소에 진짜 빨리 배달되는 중국집이라 자주 시켜먹어요. 급하면 이곳으로 ㅋㅋ
당연하게 영수증 필요없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시장에서 이벤트 한다고 하셔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하다니
좋군
핸드타올 받아오고
경품권은 제출했어요
내일 추첨이네? 듀근
그러고 집에 돌아와서 티비 보고 있는데
저녁네 언니가 칼국수랑 만두 포장해옴
...
이렇게 오늘은 면데이로
맛깔나게 생겼으나
내 입맛과 안맞다
탈락
ㅠ
칼국수는 무난해요 국물이 굴맛?남
근데 왜 만두 맛있는집이 없을까요
상도인들 추천좀..
전 집에서 만든 김치만두가 제일 맛있어요
그담엔 비비고..?
길가다가 김 파아아 나는 만두 가게에서
먹음직스러워서 사와도
입맛에 안맛더라고요
차라리 냉동만두가 더 맛있음..
만두를 한 번 만들어야겠어요
겨울이랑 어울리지 않나요?
어제 블로그에 썼듯이 귀걸이랑 씨름한거요..
진물이 날 것 같아요..
조심해서 잤는데..
글고 왜 일자침은 들어가는 데
링은 안들어갈까요..?
전 링파인데..
속상하지만
일단 최근에 귀걸이를 다버렸어서
쿠팡으로 두개 시켰어요
왜냐면 제가 지금 귀 한쪽이 링이 안들어 가서
짝짝이로 끼고 있거든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출근할 순 없다..
근데 귀걸이 안하면 막힐 것 같음^^
걍 또 무난한거 사서 매일 껴야겠음
오랜만에 낄 때마다 무서워죽겠서요
아 맞다
저번주엔 분명 날이 추워져서
히트텍을 새로 시켰는데^^
언제 입을런지
일단 세탁만해두어야 겠어요..
내일은 건강검진하러가요..
기본검진만 할지.. 추가할지 고민중..
동네병원 갈 거라 예약안했는데..
괜찮겠죠? 항상 그럼; ㅎㅎ